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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보강, 압수수색…속도내는 경찰 '대북 전단' 수사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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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임진각 곤돌라는 언제쯤 개장할까
최모란 사회2팀 기자 접경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엔 비무장지대(DMZ)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있다. 문산읍에 있는 임진각과 민간인 통제구역(민통선) 안에 있는 군내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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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취소' 위기 놓인 탈북단체···"삐라 살포엔 큰 지장없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탈북민 단체 '큰샘'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가 대북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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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에 연예인까지 이용당했다…남북 '삐라 전쟁' 70년 역사
지난달 말 한 탈북민 단체가 전단 수십만 장, 달러 지폐, 메모리카드 등을 대형 풍선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이에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 전단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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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4개 혐의 적용한다는데…처벌 사례는 없어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자 단체들을 수사하는 경찰이 40여명 전담팀을 꾸린 가운데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처벌할 수 있을지, 가능하다면 어떤 법률을 적용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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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여야, 원구성 최종 담판…"상당한 의견 접근"
━ 여야가 원구성 최종 담판을 짓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국회 의장실에서 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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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전단 살포 단체 법인 취소절차 돌입한다
통일부가 오는 29일 대북 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에 대한 청문을 실시한다. 이는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위한 절차다. 정부 당국자는 28일 “자유북한운동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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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25일 北에 성경책 풍선 보냈다···삐라 취급은 불쾌"
북한에 날려 보낸 대형 풍선. NK News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인천 강화도에서 성경책을 넣은 대형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26일 주장했다. 순교자의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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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장교 탈북민 “삐라 만지면 ‘손 썩는다’교육…北 주민 외면”
지난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경찰이 수거하고 있다.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은 2~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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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대북전단 살포"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반대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북전단 50만장을 20개의 대형풍선에 담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면서 전국이 발칵 뒤집혔다. 북한과 맞닿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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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관용 없다” 대북전단 살포 단체 긴급수사 지시
이재명 경기지사. 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2일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단체에 대해 긴급 수사를 지시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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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남 확성기 다시 철거한 北, 1200만장 삐라는 안 뿌리나
개성공단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최전방 지역의 확성기 설치 등 한국을 상대로 숨가쁘게 압박을 하던 북한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24일 오전 경기도 파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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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민통선 주민들 "군사도발 철회 아니지만 일단 안심"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한 야산 중턱에 전날까지 설치한 대남 확성기가 철거됐다. 연합뉴스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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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25 앞두고 대북전단 긴장 고조
6·25 앞두고 대북전단 긴장 고조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6·25를 앞두고 대북 전단을 띄웠다. 경찰이 23일 오전 10시 강원도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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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 전단과 확성기로 긴장 부추겨선 안 된다
최근 대북 전단과 대남 확성기 문제 등으로 남북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한 탈북단체는 지난 22일 밤 당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50만 장의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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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단체 대북전단 한밤 기습살포, 북한 대응 뭘까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으로 남북관계에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탈북민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과 군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23일 탈북민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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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발견된 대북전단 풍선… 박상학 대표 혐의 확인 땐 서울경찰청이 수사
지난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경찰이 수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홍천군에서 주민의 신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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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통일부 "22일 날린 대북전단, 북한엔 가지 않았을 것"
22일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 전단 살포 주장과 관련해 통일부가 “북측 지역으로 이동된 전단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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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前 유엔대사 “北 인권결의안 후퇴는 정치적 고려"
2017년 3월 소년중앙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오준 전 유엔대사. 최정동 기자 유엔인권이사회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3차 회의에서 북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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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신고자 "김정은·김여정 얼굴 보여 北서 날아온 줄"
지난 22일 오후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오전 10시쯤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다. 독자제공 “멀리서도 김정은·김여정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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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들 “대북전단 살포 즉각 중단해야”
2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접경지역 12개 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안전과 군사긴장 해소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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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드러낸 대북 전단 살포 저지...북한 삐라전쟁 방아쇠 당기나?
북한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면서 남북관계를 단절하고 긴장 국면을 조성하는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이 22일 밤 대북전단 50만장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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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전단 살포 단체들 수사하고 법인 설립 취소하라"
박상학 대표 등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은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경기도가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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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파주서 날렸다는 탈북단체 대북전단 풍선, 홍천서 발견
지난 22일 오후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오전 10시쯤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다. 사진 독자제공 탈북단체에서 보낸 것으